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치(전자오락수호대)/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복귀, 그리고 홀리시티 사태 해결 ==== 45화에서 광장에 나타나 흑기사 처형을 저지한 메르시의 정체가 사실 변장을 하고 메르시의 연기를 한 패치였음이 드러났다. 정황상 사실을 알아낸 것으로 보이며, 메르시로 변장하고 마을 사람들 앞에서 모든 사실을 설명했고, 신성의 힘을 잃은 성기사의 공격에 직접 정통으로 맞는 무모한 행동을 감행했다.[* 아무래도 표면적으로 메르시가 얻어맞아 피를 토하며 날아가는 장면을 '''연출'''하는 것으로 언플하기 딱 좋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옷섶 안에는 [[방탄복]]을 입고 있었고, 포도주를 입에서 뿜으며 [[각혈|피를 토하는]] 연기를 했다. 퍼블리가 달려와서 옷을 풀어 해치자 패치임이 드러남과 동시에 패치는 잔뜩 술에 취해 있었다. --한 방울만 마셔도 취할 것 같은(...) 우리 대리님-- 46화에서 감옥의 벽을 부수고 짱돌로 경비원을 기절시킨 후에 메르시를 만나러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메르시에게 홀리 시티 정상화 작업을 선언, 사건의 전말을 모두 필담을 통해 모두 기록하게 하였다. 내용을 읽어 본 뒤, [[증거 인멸|필담 내용을 불태우고]] 부수고 나온 감금실의 모니터 조각을 이용해 상황을 파악한 후 홀리와 프라이드를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는 작전을 세운다. 증거로 메르시에게 사진과 무언의 '마땅하지'를 받고 시민들을 용서할지 처벌하지에 대해 어떡할 것 인지를 묻고나서 메르시의 반응을 보고 가만히 미소를 짓는다. 음성 변조와 변장을 한 뒤, 프라이드의 MP(Mana point, 마법이나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는 단위)150을 빛의 심판으로 소진해서 스킬을 쓸 수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때가 되자 메르시로 변장하여 나타나고 이후 장면은 45화의 첫 장면으로 이어진다. 49화에서 모두가 메르시가 프라이드의 공격을 맞고 죽은 줄 알고 슬퍼하던 중, 메르시가 눈을 뜨자 중얼거리다 벌떡 일어나며 외친다. >".....없다... 내 휘하에... 병가...는... 돼지 1... 열외... 사스콰치 1[* 하지만 사스콰치는 납치된 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다.]... 사망자..."[br]'''"사망자는 없다!!!"''' 모든 사태를 예상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취해서 마음에 쌓여있던 응어리와 함께 술주정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시 기상한 상태. 다만 그 상태로 계속 사망자는 없다고 중얼거리면서 꽐라 상태로 물로 다시 엎어져 부글거린다. 홀리시티의 사건이 모두 정리된 후 퍼블리에게 업혔지만 그대로 또 뒤통수에 토를... 52화에서 멀쩡한 상태로(...) 마을 사람들처럼 변장해 있었다. 매뉴얼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말하며 자신은 수호대의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퍼블리에게 > 수호대에게 매뉴얼보다 중요한 건 없다. 하지만 수호대에게 옳은 매뉴얼이라는 것은, '''모든 구성원이 심신의 이상이나 차별 없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그걸 지켜내는게 수호대원의 사명이지. 라는 대사를 하며 '''완벽하진 않지만 틀리지도 않았다'''라고 말한다. 또한 전서구에게 바다에 빠진 인원을 모두 구하라고 명령했음이 드러났다. 용사가 먼저 선수를 쳤기에 보람은 없었지만... 과거에 매뉴얼만을 중시하던 패치가 엑스트라에 불과한 메르시에게 방탄을 입히고 언데드들을 모두 구해내라고 한 것을 보면 그 사이에많이 변하기는 한 모양. 53화에서 모두가 파티의 여흥에 취해 잠이 들은 사이 메르시와 함께 [[흑기사(전자오락수호대)|흑기사]]를 두고 의미있는 대화를 한다. 그 후, 약이 주입된 상태로 치트에게 납치되어 목적지를 알 수 없는 상태로 조각배에 태워져 끌려가게 된다. 그렇게 조각배에서 잠시나마 약기운이 풀려서 자신과 용사, 퍼블리만이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음을 파악하지만, 치트가 다시 최면 가스를 살포하는 바람에 또다시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지는 격투게임이 벌어지는 스테이지 54화에서 과거 신입 사원 연수 때 조교로서 치트가 수업 시간에 몰래 먹던 과자를 압수했으며, 치트보다 한 기수 선배라는 게 밝혀졌다. 입사 시험 전 영역 만점자로서 수석 합격자인 건 덤. 치트가 튜토리얼 팀장이 낸 문제[* 아직 교육하지도 않은 부분으로, 패치 본인도 문제가 공정하지 못했다고 여겼다.]를 '''팀장의 안경에 비친 답을 보고 맞췄다'''는 것을 단번에 간파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